
세종TP, 제15회 스마트테크코리아 단독 전시관 운영
국내외 디지털헬스 산업 관계자들과 협력 기반 확대
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는 '제15회 스마트테크코리아(STK 2026)'에 참가해 세종시 디지털헬스 관련 기업의 제품·서비스를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
STK 2026는 '기술로 연결되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지난 10~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미국·영국 등 16개국 620개사, 1천800개 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AI, 로봇, 양자기술, 스마트 제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들이 총집결했다
세종TP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존'(Digital Healthcare Zone) 단독 전시관 운영을 통해 세종시의 디지털헬스 산업 경쟁력을 집중 소개했다.
전시관 운영에는 세종시 관내 기업 22개사와 세종충남대병원,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한국산학연협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고려대학교 등이 참여했다.
먼저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을 통해 개발한 '비채혈 건강관리 체험존'에서는 실시간 혈당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구현을 주제로 개인 맞춤형 혈당관리 플랫폼, AI 기반 혈당·헬스 '올케어 365'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 '측정 장소와 시간의 제약없이 심장신호를 확인하는 심전도 측정기 하티브 체험 부스'를 통해 △약 10cm의 휴대 간편성 △양손으로 잡고 다리에 대기만 하면 빠르게 심전도를 측정하는 편의성 개선 등을 소개했다.
더불어 ㈜미라클헬스케어에서는 당뇨 합병증인 '당뇨병성 족부궤양' 극복에 도전하는 광혈류측정센서 및 광혈류 데이터 기반 말초혈관 분석 기술, 전용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경동맥 및 심혈류 지표 분석 기술 등의 핵심기술과 족부궤양 예방 및 관리기기 등의 대표 제품을 소개했다.
이밖에 세종충남대병원의 디지털헬스케어 임상IRB 추진내용 및 기업과 공동연구 등을 소개하고, 고려대학교 백승필 RLRC단장은 디지털헬스 전문인력 양성 및 유망기업과의 협업사례 등을 소개했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이번 국제 전시회를 통해 세종시 디지털헬스관을 운영하며 국내외 디지털헬스 산업 관계자들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투자 유치, 고용 창출, 기술지원, 신규사업 발굴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이번 실증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피지컬 AI 및 로봇 실증 지원을 통해 세종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