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회장 김영웅, 이하 디산협)는 지난 5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이하 KTR) 과천청사에서 KTR과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 양 기관은 이날 긴밀한 상호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공동목표 달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ㅇ 이를 위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분야에서 ▲신사업 발굴 및 육성, ▲R&D 공동추진을 통한 산업기반 조성, ▲혁신기업의 국내외 시장진출 지원, ▲시험 및 인증 등 기술지원 등 전방위로 협력을 추진한다.
ㅇ 매년 47만건의 시험성적서를 3만개 기업에 제공하고 있는 KTR은 국내 22종, 해외 40종의 인증서비스와 51개국 236개 기관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보유한 국내 대표 시험인증기관이다.
□ 김현철 KTR 원장은 “의료바이오연구소와 소프트웨어센터를 필두로 디산협과 협력해 AI 소프트웨어 등 첨단 디지털헬스 산업에서 높은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 김영웅 디산협 회장은 “이번 MOU는 디지털 헬스케어 신사업 발굴과 기술 안전성 강화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의 성장을 앞당기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左) 김현철 KTR 원장, (사진 右) 김영웅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회장
<사진제공=K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