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작성일
2023.09.25
조회수
413



[라포르시안]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이하 디산협·회장 송재호 KT 부사장)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용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디지털헬스 마켓플레이스’ 리브랜딩을 진행해 ‘디지털헬스넷’으로 명칭을 바꾸고 리뉴얼 런칭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헬스넷(바로가기)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상호 기업정보와 제품·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투자·협업 등을 위해 자유롭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용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이다.

디산협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상용화 촉진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디지털헬스넷을 구축하고 올해 기업 및 전문가 피드백을 반영해 브랜드와 매칭서비스, 기업·제품·서비스 정보, 커뮤니티 및 UI 등을 리뉴얼했다.

디지털헬스넷은 기업 입력정보에 기반해 자동으로 추천기업을 선정해주는 매칭서비스 기능이 한층 강화됐고 기업회원 간 메시징 기능, 투자유치 게시판, 제품·서비스 의뢰 게시판도 추가됐다. 9월 현재 디지털헬스넷에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분야 공급기업 96개· 수요기업 32개 등 총 128개 사가 가입해 활동 중이다.

원용태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사업전략팀장은 “협회가 반기마다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수요·공급기업 매칭 데이와 디지털헬스넷을 연계해 운영하는 한편 수출플랫폼 연계와 기업 발굴 등으로 디지털헬스넷의 외연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희석 기자 leehan28@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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