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작성일
2024.08.05
조회수
276


디지털헬스 매칭데이에 3일간 130여개사 운집

- 디산협, ‘BIX 2024’에서 ‘제5회 디지털헬스 매칭데이’ 성료

- ‘디지털헬스케어 특별관’에 국내외 수요처 137개사 방문 상담

 

□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이하 디산협)는 최근 ‘제5회 디지털헬스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를 개최해 130여건의 상담매칭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ㅇ 디산협은 매칭데이 수요기업 참여와 매칭상담 확대를 위해 지난 10~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BIX(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2024’에 참가해 ‘디지털헬스케어 특별관’을 운영했다.

 

□ 디산협에 따르면 12일 열린 매칭데이를 포함해 ‘BIX2024’ 기간 중 디지털헬스케어 특별관에서 진행된 상담건수는 137건에 이르렀다.

  ㅇ 매칭데이 사전매칭 상담이 14건이었고, 전시기간 중 특별관에서 이뤄진 현장 상담매칭이 123건이었다. 

  ㅇ 수요기업들을 분야별로 보면 국내외 제약바이오사를 비롯해, 보험사, 금융사, 의료기관, 건설사 등 다양했다. 

 

□ 디산협은 디지털헬스케어 특별관을 통해 사전 선발한 서비스 공급기업들의 전시부스와 상담창구를 전시기간 동안 무상지원했다. 

  ㅇ 공급기업은 닥터송, 라닉스, 메디아이오티, 메디에이지, 스마투스코리아, 에비드넷, 에이블테라퓨틱스, 이모티브 등 8개사다.

 

□  유기윤 디산협 상임이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매칭데이와 자체 운영하는 온라인 매칭플랫폼인 디지털헬스넷을 연계해 디지털헬스 시장 기반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